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what-sir-alex-ferguson-said-11892433
퍼기 경은 선수를 보는 통찰력 하나 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고, 그 능력 덕분에 역사적 명장이 됐다고 봐도 무방하다.
퍼기는 맨유의 많은 훌륭한 선수들을 키워냈다.
지금의 맨유가 아스날의 산체스를 영입하는게 가까워지면서, 퍼기가 이 칠레광부에 대해서도 시대를 앞서 예측하는데에 성공하는 것으로 보인다.
2010년 퍼기는 : "우린 산체스를 관찰했고, 그는 우리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그의 폼은 아주 좋았고, 그를 영입하는데에 관심이 있다" 고 말했다.
(퍼거슨은 산체스를 아주 맘에 들어했었다)
그는 "우리는 그와 비슷한 레벨의 선수들을 좀 더 조사해봤지만, 그 상황에서 산체스 만큼 좋은 선택은 없었다"
"우리는 과거에도 칠레 선수를 관찰한적이 있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경우는 Salas(마르셀로 살라스)였다. 그는 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라치오 소속이라 데려올 수 없었다"
"우리는 산체스를 영입하고 싶다" 고 했다.
산체스는 당시 우디네세에서 뛰고 있었고, 결국 개집에 이적하기 3년 전인 2011년, 바르샤에 합류했다.
(산체스는 2010년 맨유에게 큰 감명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