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소스가 파악하기로는, 사우스햄튼은 모나코와 귀도 카리요 이적 합의에 도달했다.
두 클럽은 £19.1m(€22m) 의 이적료로 정했으며, 이것으로 그가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할 것이다.
사우스햄튼은 이번 겨울 포워드를 데려오고자 하는 열망을 분명히 했으며, 펠레그리노 감독은 그를 우선 순위 타겟으로 정했다.
스카이스포츠가 보도했다시피, 사우스햄튼은 일찍이 £17.6m의 오퍼를 넣었으나, 이는 모나코에 의해 거절되었다.
하지만 이제 그들은 판매를 기꺼이 승인할 것이다.
펠레그리노는 그의 고향인 아르헨티나에서 그와 함께한 바 있으며, 그를 높게 평가한다.
카리요는 이번 시즌 22경기에 출전했으나, 그중 2번만 리그앙 선발로 나섰다. 그는 2015년 에스투디안테에서 합류한 이후 출전한 50경기에서 20골을 넣었다.
사우스햄튼은 버질 반 다이크의 계약기간 동안 £75m의 이적료가 분할되어 상환되지만, 쓸 수 있는 자금을 보유하고 있다.
출처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700/11220769/southampton-agree-deal-with-monaco-for-guido-carril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