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92938
현지 언론에 따르면, 카이저슬라우테른의 제프 스트라서(43) 감독이 24일 다름슈타트 머크 암 뵐렌팔토어에서 열린 다름슈타트와의 19라운드 하프타임 도중 급성 심근경색을 일으켰다.
라커룸에서 쓰러진 스트라서 감독은 구급차에 실려 급히 병원으로 이송된 거로 전해졌다.
다름슈타트 입장에선 상대팀 감독이 부재한 상태로 경기를 속행할 수도 있었지만, 취소하는 데 동의했다. 전반 스코어는 0-0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