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에르난데스를 오랫동안 괴롭힌 가정 폭력 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은 것 같다. 그가 접근 금지 명령을 어김으로써 검찰은 그에게 1년형을 구형했다. 지난 해 2월 두 죄목의 가정 폭력으로 유죄가 선고되었고, 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수는 그의 여자친구 Amelia Ossa에게 6개월 간 접근 혹은 접촉 금지를 선고 받았다.
그 커플은 6월에 마드리드 공항을 통하여 신혼 여행으로 미국을 여행하는 것으로 보여졌다. 그리고 에르난데스는 곧이어 여성폭력법원에 가게 되었다.
이제 검찰은 에르난데스의 행동들이 감옥에서 1년을 살아야 하는 범죄로 여겨진다고 주장했으며, 이후에도 남은 접근 금지 명령은 반드시 처음의 의도대로 완전히 행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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