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 무리뉴 감독이 직접 추가 영입 가능성을 배제했다.
골닷컴이 보도하길
무리뉴 감독 왈
"겨울 이적 시장에서 산체스를 제외하고는 어떠한 추가 영입도 없을 것"
맨유의 다음 목표는 중원 보강이라는 설레발이 많았다.
자연스럽게 니스의 장 미셀 셰리 영입을 노린다는 보도가 있었다. 수비형 미드필더인 셰리를 통해 다음 시즌 행보가 불투명한 마루앙 펠라이니와 은퇴가 결정된 마이클 캐릭 등을 대신하겠다는 계획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무리뉴 감독은 직접 셰리 영입설을 부정하고 나섰다.
"겨울 이적 시장이 끝날 때까지 추가 영입은 없다"고 확언했다.
"선수 개인에 대해서 말하지 않겠다. 악셀 튀앙제브는 임대를 떠났다. 이제 아무도 떠나지 않고 아무도 오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즌 우승 가능성이 희박한 맨유는 무리하게 겨울 이적 시장 움직임보다는 다음 여름 이적 시장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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