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86467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코치 르네 뮬레스틴이 제시 린가드(맨유)를 극찬했다.
뮬레스틴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블리처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린가드는 각기 다른 공간, 다른 포지션에서 게임을 더 잘 이해하고 있다"며 "비슷한 점이 많이 보인다. 나는 항상 린가드가 잉글랜드의 이니에스타라고 믿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린가드는 최근 맨유의 에이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장 믿음직한 선수로 우뚝섰다. 번뜩이는 움직임과 득점포로 여러차례 맨유를 살렸다. 지난 시즌까지 보였던 기복 있는 플레이는 온데간데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