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를 떠난 루카스는 런던으로 향했고,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과 만났다. PSG와의 협상은 계속된다.
루카스 모우라가 드디어 탈출구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풋볼의 나빌 젤리가 보도한 대로, 루카스는 이번 주 목요일 런던에 방문했다. 다니엘 레비 회장과 개인적으로 미팅을 가진 후, 그는 당일 저녁에 파리로 돌아왔다. 레비는 루카스의 팬이지만, 포체티노 감독은 그보다는 조금 덜하다.
토트넘은 이미 완전구매 옵션이 포함된 임대를 제안했지만, PSG는 이를 거절했다. PSG는 이제 루카스의 이적료를 하향 조정하여 25m 유로만을 요구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몇 시간동안 루카스의 연봉과 관련하여 문제가 생기긴 했으나, 두 클럽의 협상은 계속되고 있다.
rmc면 뭐... 토트넘 가능성이 높겠네요 (게다가 기자도 로익 탄지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