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아 칼다라는 자신이 아탈란타에서 함께 뛰었던 로베르토 갈리아르디니보다 나은 선택을 했다고 믿고 있다. 칼다라는 다음 시즌에 유벤투스로 합류한다.
갈리아르디니는 2017년 1월에 아탈란타를 떠나 인테르로 합류했지만 이번 시즌 루치아노 스팔레티의 아래에서 거의 출장하지 못하고 있으며, 칼다라는 유벤투스로의 이적을 늦춘 것이 옳은 판단이었다고 느끼고 있다.
칼다라는 'Radio Anch'io Sport'에서 이렇게 말했다.
"갈리아르디니가 인테르로 즉시 이적하기로 했던 판단이요? 제 생각에 그는 아탈란타에서 대단한 선수임을 증명했고 인테르로 갈 만한 자격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좋은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있지만, 그는 이탈리아의 미래의 한 축이 될 겁니다. 뭐, 그래도 제가 더 나은 선택을 했다고는 생각해요."
http://www.football-italia.net/116757/caldara-better-choice-gagliardi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