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는 토요일 허더스필드전이 시작하기 전, 8명의 맨유 선수들을 포함한 2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던 그 사건의 60주기를 기념했다.
맨유는 한정판 핀 뱃지와 기념책자 셋트를 만들어 서포터들에게 무료로 나눠주었는데 온라인 리셀러들은 그 기념품을 돈을 받아 팔아먹고있다.
한 이베이 판매자는 이 셋트상품을 100파운드(15만3천원)에 팔아먹으려 노력하고있다.
이에대해 맨유의 팬들은 매우 화가 난 반응을 보이고 있고 한 유저가 말하기를
"뮌헨 헌정 기념품을 이베이에서 팔아먹는 인간들을 박살내버리고 싶다.
맨유의 친절한 행동을 그자식들은 이익 남기는데에 쓰고있네."
되팔렘들아, 팬티에 벼룩 천마리는 들끓기를 바란다
뮌헨참사일정에서 받은 기념품을 팔고있는놈들. 근본이 없다 근본이 없어.
나도 하나쯤 갖고싶긴 한데 그걸 리셀하는건 경멸스러움! 부끄러운줄 아셈
그날 돌아가신 영웅들의 가족에게도 이건 무례한일이라 본다
#돈이다가아냐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manchester-united-fans-furious-opportunists-11972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