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클루이베르트는 지금 아약스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가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며 루머를 부인했다.
18살의 저스틴 클루이베르트는 지난 18개월 동안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헨리크 미키타리안, 폴 포그바등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 시켰던 미노 라이올라의 고객 중 하나다. 지난 시즌에 있었던 아약스와의 유로파 리그 결승전 이후에 무리뉴가 클루이베르트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있었는데 한 네덜란드 프로그램은 이 장면을 놓고 무리뉴가 클루이베르트의 영입을 원한다는 재밌는 대화를 내놓기도 했었다.
클루이베르트는 그 이후로 꾸준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되는 중이지만 그는 무리뉴와 이적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는 루머를 부인했다: "루머를 들어봤지만 무리뉴와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는 것엔 이치에 맞지 않아요."
http://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transfer-news/man-utd-transfer-news-kluivert-14245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