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아이를 가졌음을 발표했다.
불과 작년 1월 케인은 첫째아이 아이비의 출생을 알렸다. 케인은 인스타그램에 "우리 예쁜 아이비가 언니(누나)가 된다!"고 썼다.
토트넘구단과 토비도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케인과 약혼녀 케이트는 지난 7월 약혼했다.
http://www.thesun.co.uk/sport/football/5432929/tottenham-harry-kane-announces-second-chi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