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의 별 제시 린가드는 가장 생산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골 넣을 때마다 다른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링가는 첼시와의 일전에서 터진 결승골을 포함해 이번 시즌 12골을 넣었다.
득점만으로도 팬들을 기쁘게 하기에 충분한데, 세레모니에서 새 안무를 선보이는 것이야말로 팬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결승골을 넣은 후, 린가드는 할리우드로부터 영감받은 듯 한 세레모니를 펼쳤다.
그와 포그바는 핸드셰이크를 선보인 후 블랙 팬서의 "와칸다여 영원하라" 를 재현해 보였다.
물론, 린가드가 세레모니를 선보인 건 비단 이 경기 뿐만이 아니다.
지난 시즌, 미들즈브러에게 1-3 승리를 거둔 후, 린가드는 좀 이상하게 촐랑거리며, 피리를 불며 방방 뛰어댔다.
경기가 끝나고 린가드는 친구에게 자신이 득점한다면 춤을 추겠다고 약속했음을 밝혔다.
이번 시즌에 그는 더욱 많은 득점을 터뜨렸기에 더 많은 춤을 볼 수 있게 되었다.
2골을 넣은 아스날 원정에서는 포그바, 영, 마르시알과 함께 "Milky Rock" 댄스를 선보였다.
최근 더비에게 완승을 거둔 FA컵 경기에서는 "Schmoney Dance"를 선보인 바 있다.
훌륭한 골을 넣은 후, 린가드는 스트렛포드 엔드 (구장의 한 스탠드)로 달려가 세레모니를 뽐냈다.
움짤 출처 :
유머탭 아포가토느낌 님 (http://www.fmkorea.com/885676637)
유머탭 유스트라다무스 님 (http://www.fmkorea.com/892783397)
유머탭 J.Arthur 님 (http://www.fmkorea.com/885676637)
원문
http://www.thesun.co.uk/sport/football/5667783/manchester-united-star-jesse-lingard-celebrates-goal-against-chelsea-by-performing-black-panther-wakanda-forever-salt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