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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 기암 발라그가 말하는 펩의 행동: 옳지 못한 스페인 법정의 행동에 대한 대답

  • 작성자: 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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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기사
  • 2018.02.27

Yellow ribbons were handed out before the Carabao Cup Final between Arsenal and Manchester City [스카이스포츠] 기암 발라그가 말하는 펩의 행동: 옳지 못한 스페인 법정의 행동에 대한 대답


(기암 발라그도 까탈루냐 출신임)


펩 과르디올라가 스스로 FA에게 기소를 할거면 하라고 말한 가운데, 많은 사람들은 그의 저항이 실제로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노란 리본 착용 행위 자체는 관련이 없고, 그저 펩은 개인적으로 까탈루냐 독립에 대해 확고한 견해를 가진 것이다.


스코틀랜드에서 일어난 일과 같이 사람들 또는 연방은 투표 혹은 비슷한 민주주의적 절차로 그들의 미래를 결정할 권리가 있다는 생각이다.


펩은 그렇게 생각하며 정치적인 이해관계일지라도 자유롭게 이야기 해야한다고 믿는것이다.


리본은 국민 투표의 의미보단 감옥에 수감되어있는 2명의 조르디와 폭동죄로 관리를 받고있는 11명의 인물을 뜻한다.


만약 그들이 대답을 해야한다면, 그들 앞에 엄격한 혐의들이 딸려 온다면, 대려가서 재판을 하면된다.


이럭저럭 하는 사이에, 그들은 여전히 구금을 당하고 있으며


민주주의와 자연 정의를 지지한다고 선언한 나라가 오래전에 그들에게 보석금을 허가했음에도 여전히 구금을 받고있다.


그들이 여전히 구속되어있는 것은 내눈으로 볼수 있는 사실이며 다른 사람들도 그런 처지에 잡혀있다.


이것이 펩이 노란 리본을 계속 착용하는 이유이다.


FA가 펩이 정치적인 행동을 한다고 기소를 하는것은 아마도 사실 일것이다 펩이 대답했듯이.


그러나 시티 감독이 FA에게 정확히 말할려고 하는것은 다음과 같을 것이다.


" 만약 내가 룰을 어겼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해라. 벌금을 주던가, 법정으로 끌고가던가, 너가 원하는 대로 해라. 


 그러나 결국엔 나는 정의가 실현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나의 고향을 매우 사랑하는 한 사람일 뿐이며 기본적으로 독립과 관련해 아무것도    한 것이 없으며 그저 보석금으로 풀려나지 않고 재판이 속행되지 않는 11명에 대해 행동했을 뿐이다 "


재판부의 지연과 행동은, 나의 눈을 포함한 펩과 많은 사람들에겐 공평하지 않는 행동으로 보인다.


만약 FA가 징계와 같은 것으로 그의 노란 리본 착용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들은 펩을 모르는 것이다. 


그는 계속 리본을 착용할 것이다.


FA의 대한 나의 의견은, FA는 정치적인 발언을 받아드릴 수 없다고 주장할 수 없다. 


그들은 양귀비가 정치적이지 않다는 단순한 발표로 영국 셔츠에 양귀비를 다는 것에 대해 동의했다. (양귀비는 1차 세계 대전때 죽은 영국 군인들을 상징했다)


그리고 FA가 무슨 자세를 취하든, 펩 과르디올라가 양보하지 않을 것같은 상황에서 이 문제는 사라지지 않는다.


노란 리본은 코스타 브라바에 대부분의 마을에서 볼 수 있다. 빌딩, 시티홀, 로터리 등등.


스포츠인들은 당국의 처벌에 두려워 이러한 투쟁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


펩은 절대 숨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나 또한 법이 어떻든 모든 사람은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권리가 있다고 믿는다.


우리는 모두 정치적 동물이며 많은 우리의 결정들은 정치적인 의견을 가지게 되며 제스처나 대화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러므로 나는 어떤 사람의 상징적 제스처를 하지 못하게 막는 행위에 대해 매우 옳지 못하다고 느낀다.


감옥에서 오래 헤메는 사람들과 함께 거리로 나가는 하루하루는 파시즘이 스페인을 통치했던 얼마전을 끊임없이 떠오르게 한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2087/11268740/guillem-balague-on-pep-guardiolas-yellow-ribbon-and-why-the-man-city-boss-will-continue-to-defy-fa-cha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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