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arsenal-tottenham-turkish-messi-transfer-12108296
압둘카디르 외뮈르는 이미 어린 시절의 '리오넬 메시'와 비교되고 있다.
그리고 현재 18세에 불과한 그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북런던 라이벌 아스날과 토트넘의 경쟁의 중심이 될 수도 있다.
터키 언론에 따르면 외뮈르는 트라브존스포르에서 그의 잠재력을 폭발시킨 이후 유럽의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외뮈르는£22m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아스날과 토트넘은 그의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스카우트를 파견했다고 Turkish Football이 보도했다.
외뮈르는 터키의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고, 터키에서 가장 '장래성이 밝은' 선수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외뮈르는 아스날의 에이스 메수트 외질의 눈을 사로잡았다. 외질은 그를 두고 '믿을 수 없는 재능'이라고 말했다.
<선수정보>
이름 : 압둘카디르 외뮈르
소속 : 트라브존스포르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나이 : 18세
이번 시즌 기록 : 23경기 2득점 4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