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경찰청 소속 국가 헌병대는 벨로드롬 스타디움으로 가는 지하철 역 부근에서 경기를 보러 온 빌바오 팬들을 습격하려던 마르세유 극성팬들을 막아냈다.
빌바오 팬들은 경기를 보기위해 경기 시작 2시간전 지하철에서 내려 스타디움으로 가는 중이었다. 여러 마르세유 극성팬들은 그들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극성팬들은 빌바오팬들을 보자마자 병, 폭죽, 홍염등을 던져댔다.
프랑스 헌병대는 극성팬들을 해산시키고, 빌바오 팬들을 무사히 경기장으로 에스코트하였다. 빌바오 팬들은 마르세유 팬들과 떨어진 구역에서 경기를 관람할것이며, 경기 종료후 1시간이 지난 후에야 퇴장한다.
출처: http://www.marca.com/futbol/athletic/2018/03/08/5aa1931646163f0c638b45b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