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고의 선수중 하나임에도, 레알의 팬들은 반대표를 행사했다. 

AS가 실시한 '레알 마드리드가 네이마르를 영입해야 합니까?' 설문조사에서 59.73%의 사람들 (약 5만 8천명) 이 반대표를 행사했다.

찬성한다고 한 사람들은 40.27% (약 3만 9천명)에 불과했다. 이 투표에는 약 9만 7천명이 참가하였다. 네이마르는 리빌딩이 필요한 

레알 마드리드에서 여름시장 영입목록으로 주목받고 있었다.

前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였고, 현재 가봉 국가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중인 '호세 안토니오 카마초' 는 스페인 라디오 

카데나 세르와의 인터뷰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여름시장에서 네이마르를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었다. 

" 레알 마드리드에는 세계 최고의 선수가 필요하고, 네이마르는 그러한 선수들 중 하나이다. "

PSG가 챔피언스 리그에서 조기 탈락하면서, 네이마르의 이적설은 더욱 커졌다. 네이마르는 리오넬 메시의 그늘에서

벗어나 발롱도르를 경쟁하고 싶어했으나, PSG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고꾸라졌고 남은 희망은 월드컵 밖에 안보인다.

소문에 의하면, PSG는 4억 유로만 지불하면 네이마르를 레알 마드리드로 보내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AS의

자체투표에 의하면 레알 마드리드 팬들은 네이마르 영입을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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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http://as.com/futbol/2018/03/09/primera/1520584159_62347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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