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셔우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다비드 데 헤아의 발전을 예를 들어 로리스 카리우스도 리버풀에서 최고의 골키퍼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카리우스는 리버풀에서 불안한 출발을 한 후에 위르겐 클롭의 No.1으로 뛰면서 괜찮은 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올드 트래포드의 데 헤아도 처음엔 비슷했습니다. 그도 유나이티드의 초반 커리어에서 고군분투했지만 그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중 한명으로 성장했습니다.
팀 셔우드는 카리우스도 이처럼 데 헤아처럼 발전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데 헤아가 너무 잘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가 그의 발전과정이 어땠는지 잊어버렸습니다."
"데 헤아가 처음 잉글랜드로 왔을때 전 그가 그렇게 좋은지 확신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마음을 가라앉히는데 시간을 들였구요"
"카리우스의 문제는 클롭이 골키퍼를 돌려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 클롭은 카리우스에게 그가 최고라는 것을 말하고 그대로 플레이하게 해야합니다."
"젊은 골키퍼라면 자신감이 필요합니다. 그는 아직 24살밖에 되지 않았으며 그는 답이 될 수 있습니다."
전 리버풀 선수인 필 톰슨도 최근 카리우스의 폼에 대해 칭찬을 하였습니다.
"그는 최근 몇 경기동안 중요한 시간에 중요한 선방을 보여주었지만 카리우스와 미뇰레가 같이 기용이 될때는 그런 장면이 없었죠"
"카리우스는 아르나우토비치가 칩슛을 시도했을때 이미 하나의 선방을 보여주었고, 하프타임 직전에 디아메의 슛을 막으면서 뉴캐슬을 막아냈습니다."
"포르투전에서 클롭은 미뇰레를 쓸 수 있었지만 그는 카리우스를 내보냈고 그는 경기를 뛸 수 있고 규칙적인 출전도 하였습니다."
카리우스는 지난 리버풀의 7경기에 선발로 출장했고 5번의 클린시트를 보여주었습니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1283318/loris-karius-could-be-the-answer-for-liverpool-says-tim-sherw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