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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전쟁’의 승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버풀과의 ‘노스웨스트 더비’를 승리로 장식하고, 2위 자리를 지켜냈다.
맨유는 10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3점을 획득하면서 ‘2위’를 노리던 리버풀의 추격을 뿌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