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노 연고의 신문사인 투토스포츠에 따르면, AC 밀란은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를 이번 여름 한 시즌간 임대해올 수도 있다.
고메스는 2016년 발렌시아를 떠나 바르셀로나에 입단했지만, 이전 감독이였던 루이스 엔리케의 신임을 얻는데 실패했다. 그는 또한 발베르데에게도 그의 가치를 증명해내지 못하며 자리를 얻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는 프리미어 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사고 있기도 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 그리고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가 그를 잉글랜드로 데려가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하지만, 어떠한 이적도 아직 구체화되지는 않았다.
한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로이스와의 계약을 2023년 6월까지 연장했다. 로이스는 최근 밀란의 레이더망 안에 있다고 전해졌으나, 그가 세리에 A로 이적할 가능성은 극히 낮다.
출처: http://www.calciomercato.com/en/news/barcelona-former-man-utd-and-spurs-target-could-join-ac-milan-82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