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ndependent.ie/sport/soccer/premier-league/we-should-have-had-a-clear-penalty-jurgen-klopp-cries-foul-after-defeat-at-old-trafford-36690692.html

-  클롭은 페널티킥 1개를 '거부'당했다며 주심을 맹공격했다.

- " 내 생각에는 펠라이니와 마네의 상황은 명백한 PK 입니다. 모두가 동의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주심은 PK를 불지 않았고, 지금은 말해봤자 소용없죠. "

- " 당연히 맨유의 2-0 완승이었습니다. 루카쿠를 겨냥한 롱볼과 세컨볼. 이 것이 문제였습니다. 루카쿠는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공을 탈취하기 위해 그의 주변에 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우린 그렇게 하지 못했고 래쉬포드에게 그런 상황을 두 번이나 공략당했죠. "

- " 우리는 슛팅기회도 많이 만들었지만 완벽하지 않았습니다. 득점을 못했고 후반전에는 추격해야만 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몰아붙이며 문제점을 야기시키도록 만들었지만은,  2-1이 경기 결과입니다. 제 생각에는 승점 1점이 양팀 모두에게 공평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

- 또한 클롭은 래쉬포드의 2골은 모두 막았어야했다며 수비수들을 비판했다. 

- " 우리는 더욱 더 좋은 모습으로 수비하고 보호했어야 했다. 루카쿠같은 공격수와 헤딩 경합에서 질 수는 있다.  하지만 우리는 세컨볼을 따내지 못했다. "  

- 래쉬포드가 접고 들어올때 우리는 몸을 던져 막아내야했다. 하지만 그렇지 못했고 우리는 패배했다. 그 사실이 중요하다. "

- 반면 조세 무리뉴 맨유 감독은 리버풀에게 얻은 승리에서 운이 좋았다고 밝혔다. 

- " 공을 소유하지 않아도 경기를 지배할 수 있다. 리버풀같은 팀을 상대로 공을 소유하고 있다면 우리는 언제든지 곤경에 빠질 수 있게 된다. 그것에 걸려들게 되면 그들이 잘 하는 것을 더 잘하게 만들어주게 된다. "

- " 우리는 전반에 매우 공격적이었다. 전반적인 경기의 조율과 공수전환을 위한 공간창출, 그리고 상대의 약점노출을 계속해서 노렸다. "

- " 후반전에 수비적인 모습을 보인 것은 우리의 의도했단 바는 아니다. 리버풀은 우리를 계속 밀어붙였다. 데 헤아가 방심할 수 있는 상황은 없었다. 우리는 공을 가지고 있을때나 안 가지고 있을 때나 모두 통제력을 발휘했고, 승리할 자격이 있었다. " 

- " 우리는 승리했고, 나는 사람들이 뭐라고 떠들건 신경쓰지 않는다. 3점. 중요한 승리. 우리 아이들은 행복하고, 나도 행복하다. 일각에서는 우리가 이길 자격이 없다고 떠들어댄다고 해도, 나는 상관하지 않는다. 3점. 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