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파울리스타가 오늘 아침 훈련 세션에서 근육에 통증을 호소하면서 빠졌다. 가브리엘은 왼쪽 무릎에 신경근 붕대를 착용한 채로 훈련을 마감했다. 한편 그동안 마르셀리노 감독은 수비수들과 훈련을 진행했다. 

가브리엘은 멘디소로사에서 치러진 코파델레이 알라베스 전에서 왼쪽 무릎에 문제가 생긴 바가 있다. 

호세 가야, 센테예스, 가라이, 무리요, 가브리엘, 베주, 몬토야, 나초 비달은 코치진으로부터 특별 훈련을 진행중이었다. 

오늘 아침 훈련에서 호세 가야는 다시 모습을 보였다. 가야는 근육 쪽에 문제로 지난 세비야 전에서 교체된 바가 있었다. 가야는 회복했으며 토요일 경기에 출전이 사실상 보장된 상황이다. 

그룹 훈련을 하지 않은 선수 중 하나는 조프리 콘도그비아로, 클럽 체육관에서 따로 회복 세션을 거치고 있다. 코치진들은 훈련 세션이 단 2번 남았지만, 아직은 콘도그비아의 출전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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