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대항전 8강에 각각 다른 8개국 팀이 오른 건 13년 만이다.
16일(한국시간) 유럽 8개 구장에서 열린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결과 8강에 오를 8팀이 정해졌다.
8강에 서로 다른 리그에서 온 8팀이 올랐다. 유로파리그 8강은 레드불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아스널(잉글랜드), 올랭피크마르세유(프랑스), RB라이프치히(독일), 라치오(이탈리아), 스포르팅CP(포르투갈), CSKA모스크바(러시아), 아틀레티코마드리드(스페인)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36&aid=0000028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