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93707
산체스는 최근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메일'을 통해 "아직도 실망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무래도 월드컵이 끝나야 평정심을 되찾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산체스는 "탈락이 확정된 브라질전이 끝난 후 줄곧 혼자 있고 싶었다. 내가 키우는 애완견 둘(아톰, 움베르) 외에는 누구와도 함께 있고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산체스는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아스널을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그는 맨유 이적 후 컵대회를 포함해 10경기 1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어 산체스는 "탈락이 확정된 브라질전이 끝난 후 줄곧 혼자 있고 싶었다. 내가 키우는 애완견 둘(아톰, 움베르) 외에는 누구와도 함께 있고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산체스는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아스널을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그는 맨유 이적 후 컵대회를 포함해 10경기 1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