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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폰을 비롯한 유벤투스 선수단은 그의 장례식에 참여하길 원했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토트넘 핫스퍼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차전을 치러야했다. 시간적으로 굉장히 촉박했다.
이에 부폰이 나섰다. 부폰은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과 상의 후 개인 제트기를 빌렸다. 15일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에 따르면 부폰은 팀원들에게 "피렌체로 도착할 개인 제트기를 빌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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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50&aid=0000038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