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따르면 잭 윌셔는 주급 삭감에 대한 내용이 들어가있는 재계약을 거절한 뒤, 아스날에게 보다 나은 계약 조건을 제시할 마지막 기회를 주었다.
아스날은 곧 계약이 만료되는 잭 윌셔와의 재계약에 난항을 겪고있다. 더 선에 따르면 아스날은 윌셔가 25%가 삭감된 주급의 제안을 받아드려주길 원한다. 하지만 잭 윌셔는 이 계약을 받아드리지 않았다.
윌셔는 이번 시즌 17경기나 소화해내면서 아르센 벵거의 옆에서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그의 폼이 절정에 다다른 지금 그를 잃는다면 그것은 엄청난 손실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 재계약 과정에 참여하고 있지 않고 있으며, 잭 윌셔의 계약은 새로운 계약 협상가인 후스 파미를 필두고 진행되고 있다.
윌셔는 세리에 클럽인 유벤투스와 AC밀란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으며, 두 클럽 또한 잭 윌셔의 재계약 과정을 지켜보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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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알려진 바로는 주급은 삭감되지만 출장수당이 더해진 재계약이라고 한다.
2. 가지디스 사단이 구단을 장악한 이후로 벵거는 재계약에도 관여할 수 없는 상태이다.
3. 때문에 윌셔도 언제든 아웃될 수 있는 상황이다.
4. 윌셔는 아스날과의 재계약이 1순위라고 밝혔다.
5. 누군가 내 연봉 25% 깎으면 뚝빼기 깬다.
6. 제일 좋은 그림은 메르테자커가 은퇴하면 4번과 주장 자리를 받고 재계약하며
7. 10번은 외질에게 가고 유니폼 스폰서로 아디다스가 들어오는 것이다.
http://arsenal-mania.com/wilshere-waits-on-new-propos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