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며칠동안 AC밀란은 인수협상에 대해 검찰조사가 시작되었으며,
밀란이 리용홍에게 요구했던 10M은 만기일을 넘겨 또다시 연기되었다.
AC밀란의 주주인 쥐세페 라 스칼라가 밀란뉴스와 인터뷰를 가졌다.
"팬으로써 경제적으로나 재정적으로나 부실한 대주주를 가진것이 AC밀란에 있어서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다."
"리용홍의 문제는 밀란의 안정적인 지도자인지도 모르겠지만, 엘리엇에 부채를 어떻게 갚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이 시점에서 리용홍은 돈이라도 적게 잃도록 엘리엇과 덜 고통스러운 협상에 나서야 한다."
"예를들어 그가 합의된 일정표대로 물러난다면, 엘리엇은 클럽을 운영할 것이고, 밀란을 재판매할때 초과수익의 일부를 리용홍과 나눠가질 것이다."
리용홍은 엘리엇 펀드의 높은 이자율로만 밀란을 취했을 뿐이다.
엘리엇은 밀란을 운영하는데 관심은 없지만, 새로운 판매처를 위해 밀란이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길 희망하고 있다.
무언가 AC밀란에 변화가 생긴것이 분명하다.
왜냐하면 마르코 파쏘네 CEO와 밀란이 이번주에 지나치게 조용하기 때문이다.
의역, 오역 다수
출처 : http://www.football-italia.net/118985/milan-shareholder-sees-li-ex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