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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더 파라오' 살라 vs '천재사령관' 덕배, 올해의 선수는 누구에게로?

  • 작성자: 스포츠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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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03
살라vs덕배.png [골닷컴] '더 파라오' 살라 vs '천재사령관' 덕배, 올해의 선수는 누구에게로?

(두명의 펀딧이 한명씩 지지하며 올해의 선수상을 받아야하는 근거를 대고 있습니다. 재미로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모하메드 살라 - By Neil Jones

난 케빈 데 브라이너를 사랑해, 그는 판타스틱한 선수고 어떤 상이든 받을 자격이있어.

하지만 모하메드 살라는 이번시즌 크리스탈 팰리스전인 토요일까지 37골을 박았음. 서.른.일.곱.골. 단지 4월 초일뿐인데! 최소 8경기가 그에게 남아있고 50골도 가능해, 이건 반쯤 농담이지만.

매주 새로운 기록이 갱신되고, 새로운 이정표에 도착하고, 새로운 경지가 붕괴되는 것을 볼 수 있어. 그건 가차없고 넋을 빼놓지, 거의 믿을 수 없어. 리버풀 팬들은 그가 첼시에서 가졌던 기회에서 보여준 것들보다 더 잘할거라고 기대했었지만, 이게 좋은 정도야?!

그는 큰경기에서 해내고 있어 - 아스날, 토트넘과의 홈 & 원정경기, 맨시티와 첼시, 머지사이드 더비 또한 골을 박았지 - 그리고 작은 경기들에서도. 그는 톡 밀어넣거나 번개같이 박살내며 득점해, 마치 메시 느낌의 드리블과 달달한 슛으로.

그는 일찍 그리고 늦게 득점함. 리그 8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었고 11골은 경기종료 15분전에 넣었어. 결정적이고 큰 골이지 셀허스트 파크에서처럼(이번 크팰전).

듣자하니 그는 왼발잡이야. 근데 오른발로도 득점하기 시작했어. 니들은 걔 못막아. 레스터전엔 머리로도 넣던데? 그의 골중에 단 한골만이 페널티임. 그는 넓게 플레이하지만 위르겐 클롭이 주말에 말했듯이 "적절한 스트라이커"지. 그리고 그는 리그에서 9어시를 기록함.

그가 빈손으로(트로피없이) 시즌을 끝낼지도 모르지 - 리버풀이 챔스 기회가 없다고 하는건 바보같겠지만 - 우리가 만약 선수의 퍼포먼스를 판단해야한다면 시즌을 통으로 봐야해, 첫 주부터 마지막까지. 그럼 그는 따라갈 선수가 없어. 엄청난 계약을 했어, 말도 안되는 선수야.

케빈 데 브라이너 - By Sam Lee

Neil처럼 나도 시작전에 한가지 짚고 가야겠네. 내가 이번시즌 살라의 퍼포먼스를 정말 즐기고있다는걸 말이야. 그리고 난 많은 이들이 그가 올해의 선수로 될것을 믿고 있다는걸 잘 이해하고 있어. 37골 9어시, 그건 미지의 요인이 있는거야, 끝내주는 마무리, 넋을 빼놓는 드리블, 그게 그를 데브라이너와의 상대편에 두게하지.
(그리고 메날두랑도..근데 좀 차이가 있긴한듯 ㅎ)

이렇게 말했지만 덕배는 내가 미는 선수야. 그 벨기에인은 시티에서 시즌을 통틀어 엑설런트함을 보여왔어 살라가했던 것과 같이 많은 와-우한 순간들을 만들어냈지. 결정적으로, 그는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그걸 해낸다는 거임.

간단히 말해 그는 펩 과르디올라의 매혹적인 팀의 추진력인,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완성된 선수라는것.

그는 첼시, 토트넘, 아스날을 상대로 큰경기에서 중요하고 인상적인 골을 넣었고 그것들은 전부 그의 '약발'인 왼발이었어. 그는 레스터전에서 또 다른 왼발 골을 넣었는데 그건 더 쩔었어. 대체 뭐가 그를 빡치게했는지 궁금해지게 만드는 골이었다니까.
( http://www.fmkorea.com/best/840983903 펌)
 
그의 왼발이 대형 해머라면, 오른발은 섬세한 붓임. 오른쪽에서 휘어들어오는 땅볼패스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로 삼아도 될걸. 하지만 그럴 필욘 없는게 이 지구별의 누구도 그가 하는것들을 똑같이 따라할 순 없음. 다른 모든 방어벽을 제끼고 그의 목표만을 향해 정확하고 파괴적인 패스를 미드지역을 통해 전달하지.

대개 그는 그의 축복받은 축구지능덕에 넓은 공간에있지만 그가 좁은 공간에 있을때는 페인트 또는 알-까기로 벗어나지. 그리고 만약 정말로 절박해지더라도 그는 갇히는것을 두려워하지 않아.

그는 부상도 피해낼 수 있어. 사실 작년 12월 31일에 크리스탈 팰리스 선수 두명은 덕배를 담구려고 했지만 걔네가 시즌아웃됨ㅋㅋ.

덕배는 영국 최고의 팀에서 최고의 선수임. 그를 한 가지로 가장 잘 요약한게 있지. 펩 과르디올라가 훈련장에서 새 개념을 소개하고 싶거나 경기 중간에 뭔가를 바꾸고 싶을때면 언제나 덕배가 불려가서 메세지를 전달함. 그 벨기에인은 무엇이 요구되는지, 어떻게 해야되는지 정확하게 이해하고 알고 있으며 시즌 내내 그것을 해냈어!

http://www.goal.com/en/news/mohamed-salah-kevin-de-bruyne-player-of-the-year/e3y0c6octgf714staqmxfuwa1

- 오역 의역이 다수 있을수 있습니다.

- 번역에 대한 지적은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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