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매체 ‘빌트’는 3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리베리가 뮌헨과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지만, 잔류를 원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 슈퍼리그 팀들의 관심으로 그의 잔류는 불투명하다”라고 보도했다.
리베리는 올 시즌을 끝으로 뮌헨과 계약 종료가 된다. 올 시즌 26경기 6골 3도움으로 무난한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35세로 적지 않은 나이인 만큼 이전보다 파괴력이 떨어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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