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살루 게드스는 발렌시아에서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지만, 게드스의 거취는 시원스레 처리되지 못했다. 발렌시아가 게드스를 원하고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게드스에 대한 발렌시아의 제의는 파리와의 협상 테이블 상에서 유효하며 대략 액수와 조건은 이러하다. 35-40m유로이며, 6년 분할이다. 이적시장 구상이 필요한 발렌시아에겐 아주 중요한 투자이다.
피터림은 스포츠적인 가치 측면과 이적시장에서의 향방이라는 측면에 있어 곤살루 게드스는 안전 투자라는 데 분명한 입장이다. 이적 작업은 어렵겠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파리는 답변을 해야 한다. 클럽의 프로젝트와 게드스에 대한 플랜을 명확하게 밝히는 것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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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8/04/05/guedes-35-millones-pagar-seis/3686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