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04_124250.jpg [STN] '호날두-그리즈만 장군멍군' 레알M-ATM, 마드리드 더비서 1-1 무](/data/file/0201/1523203930_OGtKF9T3_32b34d8eab2cb9e187cf1998b7dd895b.jpg)
◇출사표-"평소와 똑같이 준비했다" 레알 지단 vs "상대 세계 최고의 스쿼드 보유했다" AT 마드리드 시메오네
레알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필승을 다짐했다. 지난 7일 스페인 언론 <마르카>에 따르면 지단은 "더비 경기는 물론 다른 경기와는 다르지만, 똑같은 준비를 했다. 많은 변화를 가져가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맞서는 AT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는 상대를 경계했다. 지난 7일 스페인 언론 <아스>에 따르면 시메오네는 "레알은 세계 최고의 스쿼드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양 팀의 상황과 상관 없이 난 승리를 원한다"라고 메시지를 던졌다.
레알 지단 감독은 케일러 나바스, 마르셀루, 세르히오 라모스, 라파엘 바란, 다니 카르바할, 루카 모드리치, 마르코 아센시오, 마테오 코바시치, 토니크로스, 루카스 바스케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가레스 베일을 선발로 출격시켰다. 포메이션은 4-4-2를 구사했다.
이에 맞서는 AT 마드리드 시메오네는 얀 오블락, 뤼카 에르난데스, 디에고 고딘, 스테판 사비치, 후안프란, 코케, 사울 니게스, 토마스 테예 파티, 비톨로, 디에고 코스타, 앙트완 그리즈만으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 AT 마드리드 역시 4-4-2로 나섰다.
이에 맞서는 AT 마드리드 시메오네는 얀 오블락, 뤼카 에르난데스, 디에고 고딘, 스테판 사비치, 후안프란, 코케, 사울 니게스, 토마스 테예 파티, 비톨로, 디에고 코스타, 앙트완 그리즈만으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 AT 마드리드 역시 4-4-2로 나섰다.
후반 들어 레알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9분 아센시오가 왼쪽 측면으로 패스를 밀어줬다. 베일이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호날두가 슈팅을 했고 득점이 됐다.
AT 마드리드가 승부를 원점을 돌렸다. 후반 12분 그리즈만이 앞쪽으로 패스 후 쇄도했다. 비톨로가 공을 돌려줬다. 그리즈만이 슈팅했고 골망이 흔들렸다.
AT 마드리드가 승부를 원점을 돌렸다. 후반 12분 그리즈만이 앞쪽으로 패스 후 쇄도했다. 비톨로가 공을 돌려줬다. 그리즈만이 슈팅했고 골망이 흔들렸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50&aid=0000038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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