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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이 불행한 것이다. 대중에게 사실이 공표됐다. 그것도 프랑크프랑트 쪽에서가 아니라 뮌헨에서였다. 프로페셔널하지 않으며, 무례한 것이다. 우리는 레버쿠젠과 매우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고, 다음 주에는 살케04와 컵대회 (준결승) 경기도 있다. 실은 오늘 기자회견에 주제는 그것들이 되어야만 한다."
보비치 단장은 바로 옆에 코바치 감독이 앉아 있는 상황 속에서 날선 발언을 이어갔다. 연락도 없었다는 것이 또다른 분노 포인트였다. 그는 "과정이 심히 의심스럽다. 뮌헨은 그들만 생각한다"면서 "뮌헨을 존중하지만, 그들은 우리에게 뭔가 원하는 사람들 같다. 연락을 취했어야만 했다.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무례한 일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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