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에 지루가 아스널을 떠나 첼시로 이적하는 결정을 쉽사리 내렸다고 강조했다.
그는 14일(한국시간) '데일리스타'를 통해 "아스널에서 내 시간은 이미 끝난 상태였다. 내 경력을 위해 새로운 장이 필요했다. 첼시로 이적해 잉글랜드에 남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아스널을 떠나는 결정을 쉽게 내릴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첼시에 대한 애정도 여전하다. 그는 "이제는 첼시에 100% 집중하고 있다. 첼시는 최근 잉글랜드서 최고의 구단 중 하나"라며 "첼시는 빅클럽이고 매해 우승에 도전하는 곳"이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아스널을 떠나 첼시로 이적하는 결정을 쉽사리 내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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