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링크워터는 지난 여름 35m의 이적료로 첼시로 이적했지만 리그 선발이 겨우 5경기에 그치는 등 좋지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그가 팀을 떠난다고 결정해도 이상할게 없다.
이런 상황에서 웨스트햄이 드링크워터에게 관심이 있다. 같은 런던이기에 드링크워터에게 매력적인 이적일 수 있다.
드링크워터 이적의 가장 큰 장애물은 첼시다. 첼시는 5년 계약을 맺은 드링크워터의 이적료 대부분을 회수하려고 할 것이다.
또한, 콘테가 나갈 것으로 예상되기때문에 상황이 복잡하다.
드링크워터도 새로운 감독이 누구인지 플랜에 자신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기 전까진 미래를 결정하지 않을 것이다.
드링크워터와 캉테는 레스터에서 환상의 호흡을 보이며 리그 우승을 이룬적이 있다. 그러나 놀랍게도 두 선수는 첼시에서 단 6번만 같이 선발로 뛰었다.
모나코가 바카요코를 원하는 가운데 첼시는 23살의 바카요코보단 드링크워터를 팔고 싶어한다.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8/04/13/west-ham-alerted-danny-drinkwaters-frustration-chelsea-wei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