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는 이번 여름 그들의 선수들 중 한명을 잃을 위험을 감내한다고 전해진다.
칼치오 메르카토 는 파울로 디발라, 미랄렘 피야나치, 알렉스 산드로의 잔류여부가 불투명하다고 전한다.
이 세명은 유벤투스에게 중요한 선수들이다. 그러나 그들은 유럽의 빅클럽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유벤의 보스, 맥스 알레그리는 이번 여름, 그의 핵심 선수들 중 하나의 이적을 대비한다.)
맨시티, 파리, 첼시, 바르셀로나, 레알 등 많은 빅 클럽들이 유벤투스의 트리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유벤투스는 최근 많은 선수들을 이적시킨 바 있다. 알렉트루 비달, 폴 포그바 그리고 레오나르도 보누치 같은 선수들.
그러나 그들의 핵심 선수를 파는 것은 알레그리 감독이 다른 곳을 보강할 수 있는 자금줄을 마련해 줄 수 있다.
다소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내고 있는 레프트 백 산드로는 이적할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이는 선수다.
(레프트 백, 알렉스 산드로는 이번 여름 첼시의 타겟이 될 수 있다.)
유벤투스는 저번 여름 산드로에 대한 첼시의 비드를 거절했지만 현재는 45m 파운드 정도의 비드면 허락할 것으로 보인다.
플레이메이킹 미드인 피야니치는 유벤투스가 붙잡고 싶어하는 선수지만 파리, 시티가 이미 딜을 위해 접근했다고 전해진다. 그들의 자금력은 무시하기 힘들다.
한편, 유벤투스는 디발라를 팔 의도가 없다.
그러나 레알과 바르샤가 눈독을 들이고 있으며, 100m파운드 이상의 비드가 들어오면 유벤투스도 넘어갈 것이라며 기사는 전한다.
(파리, 맨시티가 피야니치의 영입을 위해 연락해왔다.)
(유벤투스는 디발라를 지키고 싶어하지만, 레알이나 바르샤로부터의 100m + 보너스의 비드는 유벤투스의 마음을 바꿀 수도 있다.)
링카 : http://www.thesun.co.uk/sport/football/6025054/dybala-pjanic-sandro-summer-exi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