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상에서 돌아 온 켈리 선수
1회에는 다소 불안한듯 보였으나,
2회부터는 무결점 투구를 보여 주며 시즌 첫승을 신고
2. 로맥 선수
그야말로 '완벽한 날'
로맥의 아들이 공을 건네 주고, 켈리의 약혼녀가 시구를,
산체스의 부인이 시타를 한 의미있는 날 이었는데
이겨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홈 경기 토요일은 불꽃놀이를 하는 날~
(여담) 로맥의 부인이 상당한 미인이더군요.
부인이 송도의 생활을 아주 만족해 한다던데..
로맥이라고 쓰고 '다 가진 남자~'라고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