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는 이번시즌 14번의 원정승리를 거뒀다. 오직 한 팀만이 단일 시즌 그보다 많은 원정 승리를 기록했다(첼시 04/05 15승)

 

- 스퍼스는 프리미어리그 14경기 무패는 오늘밤 패배로 끝났다. 사실, 그들의 마지막 패배는 맨시티에게 패배한 지난 12월 경기다(4-1 에티하드 원정).

 

- 시티는 마누엘 펠레그리니 휘하였던 14/15시즌 이후 처음으로 스퍼스에게 리그 2경기를 모두 승리했다.

 

- 2014년 8월 이후부터(리버풀전 0-3 패배) 오늘 밤 전까지, 스퍼스는 홈에서 2점 이상의 점수차로 패배한 적이 없었다.

 

- 라힘 스털링은 이번시즌 모든 대회에서 22번째 골을 기록했다. 이것은 그의 이전시즌 중 그 어떤 시즌보다도 최소 2배의 기록이다(14/15와 15/16 각 11골).

 

- 토트넘은 59경기만에 페널티 골을 실점했다. 가장 최근 실점은 웨스트햄을 상대로한 2016년 11월 경기에서였다.

MotM - 아무튼 스털링

지난주 맨더비에서 두번의 결정적인 기회를 실축하고, 그의 이전 클럽인 리버풀이 챔피언스 리그에서 시티보다 더 나은 성과를 거둔 것은 본 뒤라면, 라힘 스털링에겐 이번주가 더 낫다고 하는것이 타당할 것이다. 웸블리에서 몇 번의 기회를 놓친 뒤 그의 마무리 능력은 여전히 의문으로 남지만, 최근 향상될 징후를 보인 그의 자질은 결국 그가 시티를 우승의 문턱까지 밀어올릴 기회를 잡게 만들었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Tottenham-vs-Man-City/37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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