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romelu-lukaku-reveals-what-jose-12388624
폴 포그바는 일요일에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을 상대로 형편없는 모습을 보여준 후,
본머스 상대로 견고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화려한 몸동작(댄스)과 헤어스타일 변경을 잠시 뒤로 미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바이탈리티 스타디움(Vitality Stadium)에서 3점을 모두 획득할 수 있도록
도움을 기록하면서, 24세의 포그바는 MOM으로 선정되었다.
포그바는 또한 그의 시즌 11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로멜루 루카쿠의 골을 도왔다.
포그바는 이번시즌 일관성을 유지하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며 그의 감독인 무리뉴와 불안정한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그러나 루카쿠에 따르면, 포그바는 유나이티드의 승리를 마무리짓기 위해 그의 감독의 말을 들었다고 한다.
<포그바를 교체로 불러들이면서 박수갈채를 보낸 무리뉴>
<루카쿠는 무리뉴가 하프타임에 포그바에게 한 말을 밝혔다>
"우리는 우리에게 공간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간격 유지에 대한 발언 아니면 공격수 사이의 공간에 대한 발언인듯 합니다)"
루카쿠가 경기 후 BT Sport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전반전이 끝나고 감독님은 폴에게 지금처럼 뛰어다니는걸(those run) 계속해서 유지하라고 말씀하셨고,
그는 그렇게 했고 완벽한 패스로 제 골을 도왔습니다."
"우리가 오늘 거둔 이 승리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제 우리는 이번 주말에 대해 잘 준비해야 합니다.
선수라면 항상 경기에 뛰고 싶어하고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