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은 유니폼 스폰을 두고 아디다스와 나이키가 경쟁하면서 큰 돈을 벌 수 있길 바라고 있다.
현재 퓨마와의 맺고 있는 연간 £30m 규모의 딜은 다음 시즌을 끝으로 만료될 예정이다.
아스날은 아디다스와 나이키 듀오의 관심 덕분에, 현재 다른 프리미어 리그 상위 클럽들에 비해 적은 셔츠딜 금액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스날은 2013년 퓨마와 연간 £30m 규모의 셔츠딜 계약을 했다.
하지만 맨유가 아디다스와 연간 £75m 규모의 셔츠딜을 맺고, 첼시가 나이키와 연간 £60m 에 달하는 딜을 맺으며 아스날의 완전 박살이 나버렸다.
현재 아스날은 상업적인 부분에 격차를 좁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런던 클럽들과 비교했을 때 훨씬 더 많은 금액의 딜을 하려 한다.
아디다스와의 협상은 이미 진행중이며, 이 독일 회사는 아스날의 다음 킷 스폰서 업체 레이스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나이키가 라이벌로 급부상했다. 나이키는 자신들의 마스터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아스날을 자신들의 안정적인 고객으로 추가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이키는 2014년에 끝난 아스날과의 20년 협력관계를 다시 개선시켜, 아디다스로 향하고 있는 계약을 빼앗는데 관심이 있다.
+ 3줄 요약
1. 아스날-퓨마 셔츠딜 다음 시즌이면 끝남
2. 아디다스, 나이키가 그 자리를 차지하려고 경쟁중
3. 아디다스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지만, 나이키도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으로 보임
* 의/오역 다수. 추천은 알등이를 행복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