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 마르코스 알론소(27·첼시)가 라이벌 바르셀로나 물망에 들었다. 바르셀로나가 30대에 접어든 제라르드 피케(31) 장기적인 대체 선수로 알론소를 고려하고 있는 소식이다.
알론소를 지키고자 하는 첼시 의지가 강하고 또한 영입을 원하는 경쟁 상대가 있는 터라 바르셀로나도 다른 옵션을 염두에 두고 있다. 골닷컴은 바르셀로나 레이더에 1999년생 아약스 신성 마티아스 데 리흐트가 있다고 전했다.
첼시에서는 줄곧 윙백으로 활약하고 있지만 중앙 수비수로도 뛸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 바르사는 알론소의 '다재다능'한 능력을 주시하고 있다. 25일(한국 시간) 다국적 축구매체 골닷컴 영국판은 "첼시 수비수 알론소를 바르셀로나가 피케의 장기적인 대체 선수로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피케가 2019년 2월 만 32살이 되기 때문이다.
알론소를 지키고자 하는 첼시 의지가 강하고 또한 영입을 원하는 경쟁 상대가 있는 터라 바르셀로나도 다른 옵션을 염두에 두고 있다. 골닷컴은 바르셀로나 레이더에 1999년생 아약스 신성 마티아스 데 리흐트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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