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는 이번시즌 첼시의 재정에 관해서 비판을 했지만, 그것은 바뀌지 않을 것 이다.
콘테는 FA컵 결승진 진출 이후 가장 빠른 경질 이라는 타이틀을 놓고 루이스 반할과 경쟁하게 된다.
가장 이상한 프리미어리그 타이틀방어의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다. 시즌 전 프리시즌에서 콘테는 스쿼드에 관해 불만을 가졌고 그 분위기는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
콘테는 퀄리티 낮은 스쿼드에 대해 고민을 했고, 그의 예언은 적중했으며 이번시즌에 탑4에서 밀려나는 상황이 되었다.
첼시는 스쿼드의 부족한 곳에 계속 투자를 할 것이다.
하지만 콘테의 후임은 로만시대를 지탱해온 재정적 책임이 계속 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것은 선수로 이익을 내거나 퍼스트 팀을 향상 시키기 위해 임대선수에게 많이 의존하는 것이다.
첼시는 새로운 경기장 자금을 위해 대출을 검토하고 있다. 그 비용은 약 12억 파운드의 비용으로 추정된다.
첼시는 300~400M 많게는 850M 정도의 금액을 대출 할 수 있고, 더 많은 금액을 대출할 수록 낮은 이자율로 제공이 된다.
이는 로만이 돈을 사용하는 것을 꺼린다는 뜻이며, 첼시의 대출이 콘테를 대체하기가 얼마나 힘든 것 인지 보여줄 것이다.
이러한 계획은 로만에게 의지하는 방식에서 탈피하기 위한 클럽의 결의를 확대한 것이다.
콘테감독은 돈을 쓰지 못한것을 한탄한 최초의 감독이 아니다.
그리고 첼시의 다음 감독은 이런 환경에 적응함으로써 살거나 죽게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