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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 런던] 22년간 앗날 감독 생활중 가장 아쉬웠던 순간을 밝힌 벵신

  • 작성자: ZAL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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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기사
  • 2018.04.26
[풋볼 런던] 22년간 앗날 감독 생활중 가장 아쉬웠던 순간을 밝힌 벵신


http://www.football.london/arsenal-fc/news/latest-arsenal-news-arsene-wenger-14577735


벵신은 자신의 22년간 아스날 생활동안 무패우승을 포함한 리그 3회, fA컵 7회를 들어올리며 화려한 감독생활을 보냈다.


그러나 한편으론 국내에서나 유럽에서나 안좋은 모습을 보일 때도 있었다.



유로파 4강 1차전 아뜰레띠꼬전을 앞둔 인터뷰에서, 벵거는 그를 가장 괴롭혔던 아쉬운 패배로 2006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꼽았다.


당시 스날은 전반전 레만이 퇴장당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종료 15분 전까지 1:0으로 리드하며 자신들의 역사상 첫 챔스 트로피를 들기 직전까지 갔었다.


그러나 마지막 몇분을 버티지 못하고 무너졌고, 파리에서의 승자는 바르셀로나가 되었다.



"저에게 있어 가장 아쉬움이 남는 경기입니다."


"우리는 결승까지 올라가며 이브라히모비치, 트레제게가 버티는 유벤투스와 지단, 피구, 호나우도가 버티는 레알 마드리드를 꺾었었지요. 당시의 그 구단들의 포스는 지금 이상이었습니다." (4경기 모두 무실점이었음 - 번역자 주)


"그건 저에게 있어 최고의 성과였지요."


"하지만 우리는 현실적이어야 합니다. 아스날은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출전했던건 과거입니다."


"당신이 아스날이 유럽대회에서 활약한 경기수를 살펴보면, 레알 같은 구단에 비하면 한참 밑이라는걸 알 수 있을 겁니다."


"이건 우리가 확실히 알고 있어야하는 사실이죠."



당시 바르셀로나전 패배는 벵거에게 있어 유럽대회 결승전 두번째 패배였다 - 아스날은 2000년 유로파 결승에서도 갈라타사라이와 승부차기 끝에 패했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다가오는 아틀레티코전은 벵거에게 마지막 순간 유럽대회 타이틀을 추가할 기회라는 또다른 의미가 있다.


(이하 벵신이 아틀레티코 강력하다는 요지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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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2경기에서도 무실점을 달성하며 결승행을 확정지은 후 포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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