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이 25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9라운드에서 전남에 1-2 역전패했다. 주말에 열린 대구와의 홈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전환을 이끌어내던 서울은 연승을 이끌어 내지 못하며 반등에 실패했다.
과감하게 시도한 리빌딩은 '대실패'라는 목소리가 주를 잇고 있는중이고
다가오는 상주경기와 슈퍼매치마저 결과를 가져오지 못한다면 '몰락'에 대한 책임을 져야할 상황이 올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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