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틱 빌바오는 파리 생제르망의 유리 베르치체를 영입하는 데 관심이 있다.
유리 역시도 빌바오로의 이적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빌바오는 이미 PSG와 접촉하여 가격을 문의했다.
PSG는 30m 유로를 요구했고, 너무 비싸다고 판단한 빌바오는 금액을 낮추고자 한다. PSG는 작년 여름 레알 소시에다드로부터 유리를 데려오는 데 13m 유로를 지불했었다.
유리는 올 여름 팀을 옮길 용의가 있으며, 이번 시즌 기대했던 것보다 적은 시간을 뛴 그에게 빌바오의 관심은 매우 유혹적일 것이다. 그는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 2차전을 포함하여 총 28경기에 출전했다.
우나이 에메리는 유리 베르치체가 인저리 프론인 라이빈 쿠르자와와의 경쟁을 위한 영입이었다고 주장한다.
빌바오와 PSG는 이미 이적료를 협상하고 있으며, 유리는 양 클럽의 합의에 대비해 스페인으로의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번역: PSG KOREA TASA님
빌바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것보다 30M 개에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