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은 리버풀의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가 페드로 카이시야를 대체하기 위한 명단에 이름이 올라있음을 밝히는 바이다.
이 깜짝 놀랄 이적으로 인하여 제라드와 전 스승이었던 브랜든 로저스와 글래스고에서 대결을 펼치는 것을 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전 감독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 레인저스가 외견상 지휘봉을 맡길 예정이라는 점은 세간을 놀라게 할 것이다.
2016년 선수를 은퇴하고 리버풀U18 감독직을 맡고 있는 제라드에게는 이는 상당한 스텝업이 될테다. 제라드는 업무의 크기나 클럽의 과거 영광을 되찾는다는 도전에 위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모든 당사자 간의 회담이 진행중이지만, 본지는 이를 주도하는 마크 알렌 단장과의 이 딜이 근접했다고 파악하고 있다.
레인저스의 데이브 킹 회장은 지난 화요일 저녁 리버풀의 챔피언스리그 4강 로마 전에서 사진에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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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략 다수
더 스코티쉬 선 : 더선의 스코틀랜드 판
자꾸 다른데서 최초 출처 없이 보도가 나오는거 같아서 예외적으로 번역했습니다.
원래 더선은 취급도 안하는데 말이죠.
안익스도 제가 최초보도가 여기라고 말해주기 전까지는 몰랐던거 같음
http://www.thesun.co.uk/sport/football/6145445/steven-gerrard-rangers-manager-liverpool-brendan-rodg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