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는 아사모아에게 3년의 기간과, 상당한 연봉의 오퍼를 제시할 예정이다.
유벤투스의 윙어 아사모아가 여름 인테르로 이적할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골닷컴은 밝힐 수 있다.
그는 이번 여름 계약이 만료되며, 유벤투스를 떠날 것이다.
AC 밀란 또한 그에게 관심 있으나, 이웃집은 밀란이 맞춰주길 꺼려하는 경제적인 오퍼를 제시할 준비가 되었다.
인테르는 3년 계약을 제시할 준비가 되었으며, 이는 €3.5m 규모의 연봉이 될 것이다.
최근 몇년간 아사모아에게 힘든 시간이었으나, 이번 시즌 보다 더 많은 출전 시간을 부여받았다.
게다가 그의 최근 폼은 인테르의 주의를 끌었으며, 인테르는 그가 스팔레티 휘하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리라 믿는다.
유벤투스는 이미 아사모아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 이를 위해 아탈란타에서 2년 임대 후 돌아오는 스피나쫄라를 짚었다.
하지만, 만약 맨유, 파리생재르망과 연결된 알렉스 산드루가 떠난다면, 상황은 보다 더 복잡해질 수 있다.
출처 : http://www.goal.com/en-gb/news/inter-closing-in-on-juventus-winger-asamoah-ahead-of-ac/dhizrkst0r9l1tz2dsgdhyr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