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 지네딘 지단 감독이 최근 입지가 급격하게 좁아진 공격의 축 가레스 베일과 카림 벤제마에게 신뢰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지단 감독은 지난 27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두 선수가 필요하며, 여전히 중요한 선수인 건 알고 있다”라고 믿음을 보였다.
그러나 그의 말처럼 BB콤비의 활약은 필요하다. 이스코가 어깨 부상으로 뮌헨과 2차전에 나설 수 없으며, 이후 바르셀로나와 엘 클라시코 원정을 앞두고 있기에 두 선수의 부활이 절실하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90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