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A] 알레그리: '유베는 전력을 다했어'
By Football Italia staff
![03.jpg [FITA] 알레그리: '유베는 전력을 다했어'](/data/file/0201/1524953526_bMxngmdC_33080a8e6112e2452af4ad31d44d4803.jpg)
막스 알레그리는 3-2로 승리한 인테르 원정을 위한 그의 선택들을 설명했고, 이것이 스쿠데토 레이스에서 "하나의 큰 차이를 만들 것"이라고 믿는다.
"승리가 필요했고 전력을 다 한 두 팀 간의 경의로운 축구 경기로 이루어진 저녁이었습니다.", 감독은 Mediaset Premium에 말했다.
더글라스 코스타는 비안코네리를 앞서도록 만들었고 마티아스 베시노가 논쟁적으로 단 17분만에 퇴장을 당했으나, 인테르는 2-1 리드로 전환시켰다.
곤잘로 이과인과 후안 콰드라도로부터 나온 뒤늦은 골들의 돌풍이 산 시로의 스릴러를 봉인했다.
"우리는 전반전엔 공격적으로 그리고 잘 플레이 했지만, 우리는 라커룸에서 방심했고 끝내 끌려갔습니다. 우리가 인테르를 지치게 하기 위해 페널티 박스 주위에서 공을 돌려야 했을 때도 우리는 크로스만 올리고 있었습니다."
"인테르는 잘 플레이했지만, 결국 지쳤고, 신체적으로 흔들렸기에 우리는 이점을 얻었습니다. 비록 매우 어려운 경기였을지라도, 우리는 스쿠데토를 향해 또 다른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축구에서는 결코 어떤 것도 확실한 것이 없습니다. 경기가 거칠어 질 것과 마지막 네 경기에서 9월의 경기들보다 더 많은 압박감이 뒤따를 것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훌륭한 정신력을 가진 팀조차도 자신감을 잃을 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운좋게도, 선수들은 자신감을 되찾았고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알레그리는 이과인의 결승골 이후 미드필드에서 그의 선수들을 밀침으로 인해 퇴장당했다.
"전 선수들이 여전히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걸 봤고 4분의 시간간이 남아있었습니다. 저는 마드리드전이 반복되는걸 원하지 않았어요."
디발라를 제외시키고 콰드라도를 풀백으로 사용하는 것 같은 알레그리의 몇몇 선택들은 매우 위험했다.
"전 조금 더 수비적인 풀백 혹은 공격적인 풀백 중에 선택해야만 했습니다. 우리는 승리해야만 했고, 콰드라도를 골랐습니다. 그는 좀더 기술적이고 빠릅니다. 결국 그 역할도 잘 수행했죠."
"루가니를 선택한 이유는 그가 공중에서 강하기도 하고, 이미 베나티아는 많은 경기를 뛰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팀은 신체적 폼이 좋지만 지난 달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압박이 있었습니다. 마치 시즌 초처럼 신선하지 않고 판단이나 태클이 힘들 수 있는 것처럼 말이죠."
"놀랄만한 무언가를 찾아낼 수 있는 훌륭한 선수가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모든 선수들은 €1m일 뿐 €100m의 가치를 지닌 선수는 없을 것입니다."
오늘 경기의 결과는 나폴리의 피오렌티나 원정을 앞두고 유벤투스가 4점의 명확한 리드를 가져감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스쿠데토 레이스에서 하나의 큰 차이를 만들 것입니다. 산시로에서의 승리는 매우 어렵고 선수들은 비범한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우리 모두는 승리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불가피하게, 마티아스 베시노가 레드카드를 받고 미랄렘 피야니치는 운좋게 두번째 옐로 카드를 받지 않은 것에 대해 심판 다니엘레 오르사토에 관한 논란이 있을 것이다.
"오르사토는 좋은 경기를 했습니다. 그가 공정했다고 생각해요. 물론, 일부 결정들은 항상 논란의 여지가 있을 것이지만, 오르사토는 세리에 A에서 최고의 심판들 중 하나입니다."
http://www.football-italia.net/120617/allegri-juve-went-all-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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