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으로 치루는 첫 경기 경남원정에서 0-0 으로 비겼다
-경기 총평은.
전체적으로 괜찮았다. 득점이 나왔으면 했다. 몇몇 선수들이 힘들어하는 것을 봤다. 5일 슈퍼매치까지는 회복에 중점을 두도록 할 생각이다.
-득점이 부족한데.
차차 만들어 가야죠. 골잡이는 쉽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니까. 애로 사항은 있지만 매 경기 득점하도록 준비할 생각이다.
-박주영이 시즌 첫 풀타임을 뛰었다.
주영이의 오늘 경기를 만족스러웠다. 키핑해주고 동료들과 연결해줬다. 후반까지 뛰는 것에도 체력적으로 문제 없었다.
-대행이지만 프로 사령탑 데뷔전을 치렀는데.
아쉬움은 남는다(웃음). 하나하나 만들어 나가면 지금보다 더 좋아질 것이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68&aid=0000378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