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250797 그는 "안 좋은 경기를 하다보면 선수,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들 때가 있다. 베테랑으로서 도움이 되지 못하고, 경기에 나가지 못하면 미안한 마음이 있다. 팬들이 비 맞고 응원하는 것을 TV로 봤을 때 마음이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히 황선홍 감독을 저격했다는 시선에 대해서는 "황선홍 감독님을 저격할 생각이 없었다. 그런 얘기가 아니다. 우리가 우승한 이후에 발전한 부분이 부족했기에 말한 것"이라고 답했다. 추천 1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