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타리안은 무릎 문제를 딛고 일어섰으며, 비록 교체일지라도 아스널의 유로파리그 명단에 들었다.
미키타리안은 유일한 골을 넣으며 2-1로 패배했던 당시 맨유전에서 무릎 부상을 입었다.
그리고 그는 뛸만한 몸상태가 되었으나, 벵거가 그에 대해 위험을 감수하지 않기로 결심하면서 그는 교체로 출발할 것이다.
이워비는 몸상태가 의심스러운 또다른 아스널 선수였으며, 그 또한 벤치에서 출발한다.
하지만 오스피나는 맨유전에서 타박상을 입었으나, 골문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켰다.
반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그리즈만과 디에고 코스타가 4-4-2의 최전방에 선발로 나선다.
시메오네 감독은 1차전에 브르살리코가 이른 시간에 퇴장을 당하며, 그의 팀을 섞었어야만 했다.
토마스 파티가 수비 지역으로 내려가 그의 공백이 생긴 자리를 맡으며, 가메이로는 벤치로 내려갔다.
Atletico Madrid: Oblak; Thomas, Godin, Gimenez, Lucas; Gabi, Saul, Koke, Vitolo; Griezmann, Costa.
Substitutes: Werner, Luis, Torres, Correa, Savic, Gameiro, Olabe.
Arsenal: Ospina; Bellerin, Mustafi, Koscielny, Monreal; Xhaka, Ramsey; Wilshere, Ozil, Welbeck; Lacazette.
Substitutes: Cech, Iwobi, Maitland-Niles, Chambers, Kolasinac, Nketlah, Mkhitaryan.
출처 : http://www.goal.com/en-gb/news/arsenal-team-news-mkhitaryan-benched-for-atletico-decider/109uj8z7p5fne1ss3aiyexahtg